장기전세소득기준이란

장기전세소득기준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시세의 80% 이하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무주택자 또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전세주택의 입주자격은 크게 소득기준, 자산기준, 청약저축 가입 여부 등으로 구분됩니다.

소득기준

장기전세주택의 소득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용면적 50㎡ 미만:

  월평균소득의 50% 이하

• 전용면적 50㎡ 이상 60㎡ 미만:

  월평균소득의 70% 이하

• 전용면적 60㎡ 이상: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

월평균소득은 도시 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4인 가구의 경우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인 기준은 약 810만 원입니다.

자산기준

장기전세주택의 자산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대원 전원이 소유 중인 부동산(토지·건축물) 가액 합산금액이 2억1550만원 이하
• **세대원 전원이 소유 중인 자동차가 3683만원 이하

청약저축 가입 여부

장기전세주택은 청약저축 가입자를 우선으로 입주자를 선정합니다. 청약저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운영하는 주택 청약 상품입니다.

청약저축 가입자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2년 이상 가입하고,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사람이 1순위가 됩니다.

장기전세주택의 장점

장기전세주택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거 안정성: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저렴한 임대료:

  주변 시세의 80% 이하로 공급되므로, 저렴한 임대료를 부담할 수 있습니다.

• 정부 지원:

  정부의 지원을 받아 공급되므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합니다.

장기전세주택의 단점

장기전세주택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입주자격 제한:

  소득기준, 자산기준, 청약저축 가입 여부 등의 제한이 있어 입주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 분양 전환 불가:

  장기전세주택은 분양 전환되지 않으므로, 장기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결론

장기전세주택은 무주택자 또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소득기준, 자산기준, 청약저축 가입 여부 등의 제한이 있지만, 저렴한 임대료와 주거 안정성 등의 장점이 있어 관심을 가질 만한 상품입니다.